우리 학과 소식지인 쎄라비 2013-2호가 발행되었다. 우리 학과 학생회 편집부장(최민재, 08학번)을 중심으로 편집부원들이 함께 모여 회의를 하고, 역할을 나누어, 취재 및 기사 작성, 원고 수정 및 디자인 수정과 편집을 수차례 반복하는 노고를 아끼지 않은 결과이다.
이번 호에는 2013학년도 1학기 후반부터 하계방학, 그리고 2013학년도 2학기에 우리 학과에서 있었던 일들과 전공과 관련한 다양한 읽을거리들이 실렸다.
1면에는 [반짝이는 SciArt School - 과학의 색을 맛보다]는 제목으로 장애 청소년 과학체험 학술제 개최 소식이 머릿기사로 실렸고, [나눌 수 있어서 좋아]라는 제목으로 2013 건양 새싹이 여름캠프 소식과 [인사돌 Fighting]이라는 제목으로 2학기 단과대학 대항 한솔체육대회 소식이 함께 실렸다.
2면은 [이번 학기 우리 학과에서는?] 섹션으로 [‘두근두근’, ‘빠빠빠’... 장애청소년을 향한 ‘사랑가’], [재활복지교육대학 협창성(協創性) 증진 휴먼서비스 현장체험학습], [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현하는 시간 - 교재교구 개발 경진대회], [교사로서의 능력을 발휘하는 시간 - 수업실연 경진대회] 등의 소식이 실렸다.
3면은 [알아두면 유용한 특수교육 소식] 코너로 구성되었는데, [교육부, 제4차 특수교육 발전계획 발표 - 2017년까지 특수학급 2천500개, 특수학교 20곳 신설], [2014학년도 특수교사 임용시험 제도 변경 - 1단계 서답형시험, 2단계 수업실연 및 면접고사로 바뀌어], [서울에서 장애인 복지와 교육을 둘러보자!! (강동구 편)], 그리고 [2014년 임용고시 중등특수교사 T.O 발표] 등이 기사로 실렸다.
4면에는 [7번방의 기적]이라는 영화 감상문, [사랑은 매우 중요하다 : ‘한 아이’]라는 독서 감상문, 그리고 [‘한국의 스티븐 호킹’, 서울대학교 이상묵 교수] 등을 포함하는 [쉬어 가기] 코너로 소식지가 꾸며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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